[사설] 환경부 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 다양한 행사

가 -가 +

케이에스피뉴스
기사입력 2021-04-24 [21:34]

환경부는 22지구의 날개인컵으로 음료·커피 사면 다양한 혜택으로 기후행동 실천 위해 패스트푸드점·커피전문점 13곳과 행사로 22지구의 날을 맞아 맥도날드에 개인컵(텀블러)을 들고 가면 커피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환경부는 22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2개 패스트푸드점 및 11개 커피전문점과 함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1회용 컵을 줄이고 개인컵 사용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전제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맥도날드 코엑스점을 방문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개인컵 사용을 실천하고 국민들의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 아울러 1회용 플라스틱 사용 저감, 전기원동기(바이크) 배달차량 도입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친환경 활동을 선도하고 있는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 맥도날드 대표이사를 만나 탄소중립 활동을 격려한다.

 

아울러 지구의 날을 계기로 개인컵 이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장바구니 이용하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 저탄소생활을 실천하고 ‘1회용품 없는 날을 함께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적인 저탄소생활 실천에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참고로 지구의 날은 1970422일 미국에서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주창하고 당시 대학생이던 데니스 헤이스가 조직한 환경보호촉구 워싱턴 집회에 환경운동가를 비롯해 국회의원, 시민, 각 지역단체, 각급 학교 학생 등 2천만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규모 시위를 벌인 데서 비롯되었다. 미국에서는 이날을 기념해 매년 422일마다 전국에서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1980년대 들어 다른 나라에서도 기념하기 시작하여, 1990년에는 140개국에서 2억 명 이상이 행사에 참가했으며 2002년에는 184개국 5천여 단체가 참가하여 명실공히 세계적인 기념일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시민단체 주도로 1990년에 남산에서 처음으로 지구의 날 행사가 개최된 이래 '차 없는 거리' 행사와 같은 다양한 환경문제를 주제로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하는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은 맥도날드, 던킨도너츠, 롯데리아, 배스킨라빈스,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 카페베네, 커피베이, 커피빈, 크리스피크림도넛,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 등 총 13곳이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 나부터 다회용으로!’라는 주제로 지구를 위해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기후행동 중 하나인 1회용품 줄이기를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종이컵(2/) 대신 개인컵을 사용할 경우 연간 3.5kg CO2 저감 효과가 있다. 맥도날드는 개인컵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2일 하루 동안 개인컵(텀블러)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이디야, 커피베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는 기존 개인컵 할인(200~400)2배 또는 1.5배로 확대한다. 이에 앞서 던킨도너츠(19~22)와 배스킨라빈스(19~25)에서는 기존 개인컵 할인(300)을 최대 3배 이상 확대해 적용한다.

 

케이에스피뉴스의 다른기사보기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광고
광고
광고
URL 복사
x

홈앱추가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케이에스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