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상반기까지 예방접종 65세 이상 고령층 주요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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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석 국장
기사입력 2021-04-17 [18:18]

 

정부는 접종 순조로우면 고령층 환자·치명률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중환자병상, 매일 1300여 명 환자 발생해도 대응 가능하다는 점에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14“6월까지 어르신들의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고령층의 환자 수와 치명률도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기자회견에 6월 상반기까지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고령층을 주요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접종이 잘 진행되면 코로나19의 위험성은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번 달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접종이 시작되었고, 65세 어르신들도 5월부터 예방접종이 실시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요양병원과 시설에 대해 현장대응을 강화하고, 선제적 PCR 검사와 백신 접종 등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감염관리책임자 지정과 신규입소자 진단검사 등 감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즉각적으로 초동대처를 하면서 감염병전담요양병원 등으로 신속히 전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요양병원은 주 2, 시설은 주 1회 등 주기적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종사자와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정부의 이와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감염 발생 시설은 23곳에서 9곳으로, 사망자도 172명에서 3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백신 접종 후 확진자는 지난해 121412명에서 올해 334명으로 85%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체 코로나19 환자 중 요양병원과 시설의 환자 비율도 예방접종 시작 직후에는 5.6%였으나 최근에는 2%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 아울러 요양병원과 시설의 집단감염이 크게 줄어든 덕분에 코로나19 중환자 역시 많이 감소했다며 코로나 검사를 받고 예방접종에 참여해주신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종사자들과 어르신들이다.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중환자가 감소해 의료체계의 여력도 함께 확보되고 전체 사망자도 줄어 정부도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의료체계의 대응준비를 언급하며 현재 코로나19 대응병상은 생활치료센터 5700여 병상, 감염병 전담병원 8700여 병상, 중환자 전담병상 800여 병상을 비롯해 15500여 병상에 이른다고 했다. 이어 이 수치는 매일 1천명의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별문제 없이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며, 중환자병상의 경우 매일 13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부는 앞으로 매일 2천명의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예비로 확보한 생활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 거점 전담병원 등을 활용해 필요한 병상을 확보한다. 더불어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서는 긴급치료병상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필요 시 예비지정 중인 거점전담병원의 신속한 가동을 통해 중증환자 병상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지난 주말 수도권 이동량은 10.1% 증가했고, 비수도권은 19%가 증가했다이는 방역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긴장이 이완돼 있는 또 하나의 증거로도 볼 수 있다.

 

그러면서 우리는 사람이기에 계절과 날씨로 인해 마음이 풀릴 수 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그렇지 않다면서 바이러스는 피로를 모르고 상황을 가리지 않고 또한 여유조차도 주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이어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원칙은 과학에 근거하고 있고 언제나 동일한데,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키고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며 예방접종에 참여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14일 발생한 국내 환자 714명은 17일 이후로 가장 많은 수치라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가장 큰 힘이라고 호소했다. 이는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방역 사령관이라면서 아직 백신접종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께서는 나와 내 가족의 건강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백신접종에 꼭 참여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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