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어르신 생신 축하합니~Day’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부모 섬기는 마음으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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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기자 kspa@kspnews.com
기사입력 2021-03-31 [10:56]


영양군청


[케이에스피뉴스=김준영 기자 kspa@kspnews.com] 영양군이 주최하고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대한적십자봉사회영양군협의체가 주관하는‘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3월 31일 실시했다.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70세 이상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생일이 속하는 달 분기마다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1분기 대상 어르신은 12명이다.

이 사업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손수 조리한 음식을 가지고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 드리고 축하를 해주며 내 부모 섬기는 마음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코로나19로 집에만 있어 외로웠는데,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세상이 각박해진다고 하지만 이런 고마운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살 만 하다”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현 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외에도 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지원, 매주 1회 사랑의 반찬배달 지원사업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다른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봉사회영양군협의체 김대연 회장은“큰 도움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고 서로간의 정을 나누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 상황에도 외출조차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있는 관내 홀로 어르신의 고독감을 덜어주기 위해 생신상을 마련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단순히 생신상 차려드리기가 아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들이 함께 한다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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