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코로나19 주말 방역 수축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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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보건전문기자 kspa@kspnews.com
기사입력 2020-07-12 [09:04]


[케이에스피뉴스]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11일 오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갖고,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주말동안 잠시 멈추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0일 전국지역 감염자 20명 중 45%인 9명이 추가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는 156명이다.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시작된 지난 6월 27일부터 14일 동안 확진자 123명이 추가 발생했다. 접촉자는 총 3569명으로 격리대상자는 2049명이고, 해제는 1520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 156명 중 116명은 격리중이며 40명은 격리해제 됐다. 격리중인 116명 중 78은 우리시 소재 병원(전남대 5, 조선대 8, 빛고을전남대 65), 28명은 전남, 전북 병원(순천의료원 2, 강진의료원 19, 군산의료원 7)에서,4명은 천안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중이다. 6은 입원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10일부터 활용 중인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 생활치료센터에 경증 환자4명을 이송했다. 시 공무원 2명이 파견되어 총괄상황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시는 지난 1일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시, 50인 이상 실내 100인 이상 실외 집합금지조치 등을 시행한 이후 연속해서 7월 5일(일) 학원·종교시설·밀집도가 높은 지하다중시설 등을 고위험시설로 추가지정,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다른 시설 방문 및 외부인 접촉금지, 지난 9일 지하에 있는 고위험 시설 중 3밀(밀폐·밀집·밀접) 공간에 해당하는 장소에 대한 집합금지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지역감염 차단을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전국 교회에 대한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 했다. 그 주요내용은 정규예배를 제외한 일체의 대면모임 및 행사 금지, 음식섭취 행위 금지, 예배시 마스크 착용·시설 내 간격유지, 전자 출입명부 의무 설치 등이다. 이와 같은 일련의 조치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 따라서 이번 주말 교회에서는 정부의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현장을 점검하고, 위반이 발견되는 경우 일벌백계하겠다는 원칙으로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고발조치하고 있다. 주말동안 고위험시설(관내 1492개소의 교회 등)에 대하여 시, 자치구, 경찰이 합동으로 점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시청 공직자 1천여 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 운영을 오는 7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5일간 일시 중단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재난상황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시청의 밀집도를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구내식당 일시 운영중단으로 직원들의 주변 식당 이용을 이끌어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골목상권에 다소나마 매출증대 효과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외출이 많은 주말이 코로나19의 성공적인 방역을 결정짓는 분수령이다. 가장 위험하고 중요한 순간이므로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시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존(S형)보다 전파력이 훨씬 강한 변이체로(GH형) 확인되고 있다. 현재 확진자의 40% 이상이 무증상 환자이다. 코로나19는 우리가 방심한 틈을 통해 감염을 확산시킨다. 지역감염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불요불급한 외출과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 주말동안 일상생활은 잠시 멈춰주시기 바라며, 불가피하게 외출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특별히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생활체육관련 동호회 활동·친선경기·리그경기 등을 중단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시민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시민들의 협조 없이는 강력한 방역조치도 한계가 있다.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조금도 주저하지 말고 바로 보건소에 연락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 또한 주위에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행위나 모임 등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 ‘안전신문고’나 코로나19콜센터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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