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청개구리 서식 평리들 친환경농법 생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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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석 환경전문기자 kspa@kspnews.com
기사입력 2020-06-03 [20:57]


[케이에스피뉴스] 수원시는 청개구리 자연서식지에 친환경농법을 시작해 생태적으로 관리하고자 ‘2020년도 수원청개구리 보전·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넓은 농경지인 평리들(평리동)은 멸종위기종인 수원청개구리가 살고 있는 곳으로 자연서식지 보전을 위해 친환경 농법을 활용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평리동 352-1번지 일원 8개 논(총 2만 1994m² 규모)일원에 올해 12월까지 수원시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수원청개구리 서식지인 평리동 일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범 시행한다.

 

멸종위기종인 수원청개구리 개체 증식을 위해 평리들에서 친환경농법을 활용함으로써 서식 환경을 유지하고 서식지를 보전하고 기존 농법을 친환경농법으로 전환해 생태적으로 관리하고자 왕우렁이 농법을 활용한다.

 

왕우렁이 농법은 물속에서 우렁이가 잡초를 뜯어먹는 습성 이용하는 방법으로 잡초방제 효과가 95~99%에 달하는 효과적인 농법으로 모내기 후 우렁이 투입한다. 이밖에 유기질비료(쌀겨·깻묵 등) 사용하기, 제초제 사용 줄이기 등 친환경농법 활용한다.

 

또한, 시는 사업 대상지에서 경작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수원청개구리 보전 친환경농업을 지난 5월 29일에 수원농협 경제사업장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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