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서울의 봄을 알리는 꽃길 마음도 아름답게

가 -가 +

케이에스피뉴스
기사입력 2020-03-25 [10:43]

서울시가 따스한 봄날 서울 곳곳에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60을 소개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한 일상이 그리운 요즘, 시민들에게 잔잔한 미소를 가져다 줄 봄꽃 소식이 도착했다. 올해 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 160선은 크고 작은 도심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했으며 총 길이만 무려 237.5이다.

 

아울러 공원 내 꽃길 49곳 가로변 꽃길 69곳 하천변 꽃길 34곳 녹지대 8곳으로 총 160. 특히 올해 선정된 160곳에는 작년에 개장한 서울식물원 등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 등이 새롭게 반영되어 있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가까이 봄꽃을 만날 수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봄 꽃 명소보다는 집 주변 가까이서 소소한 봄꽃을 즐기는 색다른 지혜가 필요하다선정된 서울 봄 꽃길을 확인해, 집 근처 가까운 곳으로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실내에만 있어 답답했던 몸과 마음을 전환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단 마스크 착용 및 외출 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봄은 부활과 소생 그리고 성장과 희망의 계절이기도하다. 이것은 마르디 그라(Mardi Gras) 축제의 환희와 부활절의 희망, 그리고 만우절의 어리석음에서 분명히 드러나게 된다. 그런가 하면 봄은 새 생명에 대한 약속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에게 잃어버린 생명을 떠올리게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유월절과 전몰장병기념일 등을 통해 이미 떠난 사람들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만드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 서울의 봄을 알리는 꽃길에는 벚꽃, 이팝나무, 유채꽃, 개나리, 진달래, 연상홍 등 봄을 대표하는 꽃 외에도 장미, 야생화, 튤립, 데이지, 페추니아, 라벤더 등 다양한 화종이 조성되어 도시경관 뿐 아니라 시민들의 마음도 아름답게 바꾸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는 160곳의 봄 꽃길을 장소 성격에 따라 드라이브에 좋은 봄 꽃길 산책과 운동하기에 좋은 봄 꽃길 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봄 꽃길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꽃길 4개 테마로 분류해 시민들이 서울 봄 꽃길을 쉽게 찾을 수 있게 정리했다.

 

그리고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해 서울의 봄꽃이 피는 시기가 작년보다 5~8일 빠를 것으로 예상했다. 봄 꽃은 평년보다 일주일 가량 정도 이르게 필 것으로 예상되며 개나리의 경우 서울 등 중부지방은 317~28일경 피기 시작하겠으며 진달래는 320~30일 사이에 피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고. 일반적으로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서울 등 중부지방의 경우 봄 꽃 절정은 324일부터 46일경으로 전망했다.

 

벚꽃의 개화 역시 서울은 42일 예상되며 절정은 일주일 후인 49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60'은 봄 꽃길로 선정된 이유와 함께 4개 테마별, 주제별, 자치구별로 안내하고 있으며 서울의 산과 공원 현재 자기 위치에서 가까운 서울 봄 꽃길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점이다.

 

케이에스피뉴스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홈앱추가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케이에스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