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경기도-랴오닝성 올해 ‘제3기 우호림 조성 사업’ 추진

가 -가 +

케이에스피뉴스
기사입력 2020-03-16 [11:15]

경기도-랴오닝성은 대기질개선·사막화방지위해 올해 40ha 규모 우호림 조성을 위해 경기도-랴오닝성, 올해 3기 우호림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황사 방지 등 동북아시아 대기질 개선과 사막화 방지에 목적을 두고 올해 랴오닝성 서부 사막화지대에 40ha 규모 우호림 조성하는 반면 UN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및 생물다양성 목표(Aichi Target) 달성 기여할 전망이다.

 

이를 계기로 경기도가 올해 중국 랴오닝성(辽宁省)과 함께 황사 방지 등 동북아시아 대기질 개선과 사막화 방지를 위해 3기 우호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양 지방정부 간 외교적 우호협력을 증진해 사막화·황사 방지 뿐만 아니라, UN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및 생물다양성 목표(Aichi Target) 달성을 통해 동북아지역의 생태계서비스 증진에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연관항목 6(깨끗한 물과 위생), 13(기후변화대응), 15(육상생태계), 17(글로벌파트너쉽) 등 생물다양성협약(CBD) 생물다양성 목표(Aichi Target) 연관항목: 5(서식지 감소 및 훼손), 7(지속가능한 농업,양식업,임업과 생물다양성), 11(보호지역 증가와 개선), 12(멸종위기종 상태 개선), 14(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태계 보전과 복원), 15(생태계 회복력과 탄소저장을 통한 기후변화 저감과 사막화방지 기여)가 관건이다.

 

경기도가 이러한 사업은 한반도 평화시대를 대비해 환경협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중국 랴오닝성과 함께 추진해온 숲 조성사업이다. 양측은 지난 1·2기 사업을 통해 랴오닝성 서북부에 위치한 네이멍구(内蒙古) 자치구 접경지역인 젠핑현(建平县)의 사막화·토지황폐화 지역을 대상으로 총 112.6ha 규모의 우호림을 조성, 98,513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이번 3기 사업은 해당 지역에 총 40ha에 달하는 우호림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방풍·방사를 위한 방호림 조성과 함께, 생태 다층림을 조성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서비스 증진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살펴보면 기후변화 대응 (기후 및 자연재해에 대한 회복력 강화)에 따른 2020년 까지산림 생태계와 생태계 서비스의보전, 복원 지속가능한 이용, 모등 숲의 지속가능한 관리증진, 산립황페화 중단, 훼손된 숲 복원, 조림증가 등이다.

 

또한 2020년 까지 사막화 방지, 복원 토지황페화 중립달성을 전제로 2030년 까지 지속가능발전 혜택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산악생태계 보전 그리고 2020년까지 생물다양성 손실 중단 및 자연서식처 훼손 중단 및 서 자연 서식처 훼손 감소를 위한 시급한 조치 이행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식재 되는 수종은 포플러(杨树), 장자송(樟子松), 비술나무(白榆), 들정향나무(暴马丁香), 비타민나무(大果沙棘), 좀골담초(柠条) 등 총 6종으로, 현지 지역에 가장 적합한 수종을 중심으로 조림사업을 벌이게 된다. 조림 후에는 식재 수종의 활착율과 기초생장상태 등에 대해 랴오닝성과 공동 감시를 진행하는 것이 관건이다.

 

케이에스피뉴스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홈앱추가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케이에스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