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예비후보, “간호조무사의 업무적 안정과 적정한 보상대책 마련”

경기도 간호조무사회 간담회 통해 현실을 반영한 업무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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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20-03-15 [14:44]


[케이에스피뉴스] 김용남 수원시 병
(팔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수원시 권선동에 위치한 경기도 간호조무사 영통·팔달분회를 찾아 간호조무사 업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부영 경기도 간호조무사 회장은 전국 간호조무사 인력은 약 76만 명 정도로 의료업계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의료현장에서도 간호사와 함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담당하는 업무에 비해 처우는 매우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라 밝혔다.

 

특히 간호조무사 협회가 현재 법정단체로 지정되지 않아 간호조무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힘든 상황이고 다양한 법안 입법과정에서 간호조무사를 배제하고 합의 없이 추진되는 경우가 많아 간호조무사들이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라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이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의료 인력에 대한 수요는 점점 많아지고 있으나 간호조무사 5명 중 1명은 최저 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전체 간호조무사의 40%는 최저임금만을 받는 등 실질적 법의 테두리 밖에 있는 실정이라 전했다.

 

이에 김부영 회장은 단적인 예로 간호조무사도 장기 요양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현행 간호사와 요양보호사에게만 적용되는 장기요양 보험 지급범위를 확대하여 간호조무사들이 안정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용남 후보는 우선 요즘 코로나19로 간호조무사분들을 비롯한 많은 의료진분들의 희생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간호조무사분들의 업무적 안정과 적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살필 것을 약속했다.

 

특히 간호조무사분들이 실질적인 장기요양 업무를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장기요양급여를 지원받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21대 국회에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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