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5번째 어머니 이어 아들부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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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건영 의학전문기자 kspa@kspnews.com
기사입력 2020-02-09 [23:02]

 

 

[케이에스피뉴스] 시흥시는 9일 오전 공식 발표된 25번째 73세 여성 확진자에 이어, 가정 내 생활을 같이 한 아들 부부가 17시부로 최종 확진자로 통보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흥시내 확진자는 일가족 3인이다. 어머니는 오전 국가지정격리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에, 아들부부는 경기도 지정 감염병관리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26번째 환자(51세 남자, 내국인), 27번째 환자(37세 여자, 중국인)

 

아들 부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31일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 중국 광둥성에 체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의 경유지와 접촉자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가 끝난 이후 공식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반의 조치를 다 하겠다. 이미 구성돼 활동하고 있는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한 방역, 소독 및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 확인되는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여러분께 빠르고 정확하게 공개하겠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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