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서창시장, 자생의 길 찾기 위한 ‘잰걸음’

상인회원 등 대구 현풍백년도깨비시장, 김해 삼방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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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spa@kspnews.com
기사입력 2019-11-20 [17:58]

    상인회원 등 대구 현풍백년도깨비시장, 김해 삼방시장 방문

[케이에스피뉴스=김정훈 기자 kspa@kspnews.com]양산시 서창시장은 20일 시장 상인회원 및 지역주민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의 우수 선진시장 2곳을 방문하며 자생의 길을 찾기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이번 방문대상 시장은 현대화 사업으로 상가를 신축하고 청년몰까지 조성한 대구 달성군 현풍시장과 골목형 시장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김해 삼방시장이다.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은 점포 64개의 공설시장으로 상설시장이면서도 오일장도 같이 운영되고 있어 서창시장과 유사점이 많다. 또 2010년 현대화 상가 신축, 2018년 전국 최대규모의 컨테이너형 청년몰을 조성, 각종 시장활성화 행사 개최 등 서창시장에서 벤치마킹해야할 과제들이 많았다.

점포 77개의 김해 삼방시장은 동김해 유일의 전통시장으로서 시장 주변에 주거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서창시장의 입지와 유사하다. 또 삼방시장은 2016년 골목형 시장육성사업 및 2018년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에 선정, 2019년 특성화시장 사업성과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된 바 있는 우수시장이다. 현재 특성화 첫걸음 컨설팅을 통해 특성화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뗀 서창시장으로서는 벤치마킹하기에 적합한 시장이다.

송용하 서창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선진시장 견학을 통해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서창시장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시장의 옛 명성을 찾기 위해 우리 상인들 스스로가 먼저 변화해 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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