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련 의원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고등동 A-1블럭 주차장의 주차면수·안전 등 문제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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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다인 정치전문기자 kspa@kspnews.com
기사입력 2019-10-21 [17:04]

    이혜련 의원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케이에스피뉴스=류다인 정치전문기자 kspa@kspnews.com]수원시의회 이혜련 의원이 21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 고등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A-1블럭 공동주택 사업의 주차장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이혜련 의원은 “A-1 블럭 공동주택 사업은 LH와 대우가 공동사업 주체로 2017년 12월 건축심의를 받았으나, 2018년 사업승인을 철회하면서 사업시행인가 변경 신청을 했지만 새로운 건축심의는 받지 않았다”며, “사업시행인가 변경 신청 당시 주택조례 제5조에는 세대당 주차대수가 1.4대였지만, 현재 시공 중인 주차면수는 이에 미달되어 주차난이 예상된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주택조례 개정 이전에 허가를 받았더라도 경미한 변경이 아닌 경우는 따로 심의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어서 “이 곳의 주차장은 서로 연결되지 않는 독립된 두 개의 구획으로 설계·시공 중이며, 심지어 한 곳은 해당 세대당 주차면수가 현 주택조례는 물론이고 개정 전 주택조례에도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며, “지하 2층으로 시공된 구획의 경우 지상으로 진입하는 계단 두 곳 모두 엘리베이터조차 없어 노약자의 이동에 제한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비상시에 인명사고로 이어질까 우려 된다”며 안전 문제도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고등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오랜 기간 지연되는 과정에서 지방세법 개정으로 취·등록세 면제 혜택뿐만 아니라 팔달구가 조정대상 지역이 되면서 중도금 대출도 받지 못하는 등 주민들이 2중, 3중의 피해와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시의 마땅한 대책 부재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혜련 의원은 “A-1 블록 한 개 구획의 예견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고등동 주민센터 옆 어린이 공원 조성시 지하 주차장을 건설해 청사업무 종료 후 인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줄 것”을 대안으로 제안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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