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동면 대포2리 조생종 찰벼 청백찰 첫 수확

농협과 계약 재배로 농가 판로 확보 소득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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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건립 생명과학전문기자 kspa@kspnews.com
기사입력 2019-08-24 [13:09]

 

 

[케이에스피뉴스] 화순군은 지난 23일 동면 대포2리 류기승 씨가 천운농협과 계약재배로 생산한 조생종 벼를 처음으로 수확했다. 이날 류기승 씨가 수확한 벼는 도열병과 쓰러짐에 강한 조생 다수성 찰벼인 청백찰로, 지난 4월 모내기한 후 넉 달여 만에 수확했다.


올해 화순 지역의 조생종 벼 재배 면적은 43ha다. 천운농협과 계약재배로 남면과 동면 일원(33ha)에서 재배·생산한 벼는 오는 27일 벼 수매를 시작한다.


화순군이 기술보급에 힘쓰고 있는 조생종 벼 조기 재배는 농가의 경영 효율성 제고에 효과가 있다. 수확 시기를 앞당겨 태풍과 병해충 등으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조생종과 중만생종 벼를 적절히 분산 재배해 농작업 시기 등을 적절하게 분배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조기 재배 기술보급과 더불어 비료 절감형 벼 재배기술, 무논점파 재배법, 소식 재배기술 등을 보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쌀 생산비 절감, 생력화 재배기술 보급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더욱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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