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원, 문화도시 선정 공모사업 기원 ‘제5차 테마가 있는 인문학 기행’

“제100주년 3·1 독립만세운동 시위지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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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 문화전문기자 kspa@kspnews.com
기사입력 2019-10-26 [10:12]

 

 

[케이에스피뉴스] 오산문화원은 25일 2019년도 제5차 테마가 있는 인문학 기행 ‘제100주년 3·1 독립만세운동 시위지를 찾아서’를 진행했다. 이날 일정은 오산종합운동장 집합 및 출발, 경상남도 진주시 도착, 경상남도수목원 방문, 청곡사, 진주성과 촉석루, 국립진주박물관 등을 답사하고 오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5차 테마가 있는 인문학 기행에서는 오산문화원 김종욱 사무국장과 사무국 직원 일동, 오산학연구소 남경식 상임위원과 연구위원들, 오산시민 참가자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진흥 오산문화원장은 “진주의 문화탐방 교육을 통하여 느낀 점처럼 오산문화원 4대분과 보존위원회의 롤 모델 운영과 더불어, 오산시가 문화도시 선정 공모사업에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잘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제5차 테마가 있는 인문학 기행은 천년 역사의 터전 위에 21세기를 열어가는 문화 관광 교육도시인 진주의 향토사 연구와 전통 문화 계승 발전 및 각종 문화 행사를 통한 지역문화 진흥을 선도하며 70년 역사의 진주문화원이 홍보하고 있는 유적지를 방문하는 계기를 갖게 됐다.

 

우리나라 온대 남부지역 수목위주로 국내·외 식물 2700여종을 수집하여 보전하고 있는 경남수목원, 진주 8경중에 한곳으로 할머니 산신령이 지키는 월아산 기슭에 위치하여 경남유형문화재 제51호 대웅전, 우리나라 7대 괘불 중 유일한 국보 302호 영산회상 괘불탱화, 보물 제1232호 목조제석천·대범천의상이 있는 청곡사, 이순신의 한산도대첩, 권율의 행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첩인 충무공 김시민장군의 진주성대첩과 논개의 충절, 조선의 3대 누각 중에 하나이다.

 

영남에서 제일 아름다운 누각으로 일컫는 촉석루를 품고 있는 사적 제118호 진주성, 임진왜란 당시 호남의 곡류생산지를 지키는 길목으로 왜군에게 호남이 보급군량미로 전용될 수 있었던 것을 막는 큰 역할을 함으로서 임진왜란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게 했던 곳, 경상남도 최초의 국립박물관으로 임진왜란 전문 박물관인 진주국립박물관도 진주성 안에 있다. 진주3·1독립만세운동은 대한민국의 지자체 독립운동과 대동소이한 모습이지만, 기생, 거지까지도 참여할 정도로, 진주시민 모두가 호국의 정신이 투철한 운동임을 자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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