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황기 자외선으로 생긴 피부 염증 억제

가 -가 +

김창석 국장
기사입력 2019-06-22 [09:23]

  

농촌진흥청은 열처리 과정을 거친 가공 황기가 자외선(UVB) 손상으로 생긴 피부 염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인공 피부 실험을 통해 염증 인자 발현 최대 70% 억제한. 자외선 UVB는 피부 조직과 DNA에 손상을 주어 광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광노화는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생긴 피부 노화로, 피부 염증, 미세 주름, 반점, 색소 침착 등을 일으킨다. 연구진은 생황기를 200에서 30분간 열처리하고 쉬는 과정을 반복해 가공 황기를 만든 뒤, 이를 자외선으로 손상된 동물실험 대체용 인공 피부에 발라 경과를 지켜봤다. 그 결과, 손상된 인공 피부의 염증 인자 발현은 최소 30%에서 최대 70%까지 억제됐고, 면역·염증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사이토카인) 생성도 최대 75%가량 억제됨을 확인했다.

 

가공 황기 처리 군은 생황기를 처리한 것보다 염증 인자 발현과 면역·염증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 생성이 50% 더 억제됐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3가지 종류가 있는데 파장 400~320nmUVA, 320~280nmUVB, 280~200nmUVC로 나누고. 실험에서는 염증 인자 COX-2, iNOS, p65, Ikb-a의 결과를 보고, 사이토카인은 면역 및 염증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의 종류로 TNF-α, IL-1β, IL-6의 결과를 보면서가공 황기가 세포 내 신호 전달을 하는 미토겐활성화단백질키나아제(MAPK)의 단백질 발현을 억제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자외선 피부 손상을 차단하는 점이다. 인공 피부에 앞서 진행한 인간 피부세포 실험에서도 열처리 황기가 자외선에 의해 증가한 활성산소(ROS)DNA 손상을 50%80%가량 억제함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 김동휘 팀장은 앞으로도 약용작물의 다양한 기능성을 밝히고 유용한 가공법으로 활용성을 높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을 전제했다. 물론 이번 연구는 황기의 새로운 효능과 작용 원리를 과학적으로 밝히고, 약용작물 가공의 가치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가공 황기의 피부 보호 효능을 살펴보면 황기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산화 조성물 및 이의 제조법을 출원했고 황기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 예방용 화장료 조성물을 출원했다. 황기(黃芪)(皇耆)라고도 한다. 이는 산지의 바위틈에 자란다. 높이 4070cm이며 전체에 흰색의 부드러운 잔털이 있다. 줄기는 총생(叢生)하며 잎은 611쌍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길이 약 12 cm로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턱잎은 바소꼴로써 끝이 길게 뾰족하다.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으로 대가 긴 꽃이삭이 나오며 510개의 꽃이 달린다. 78월에 황백색 꽃이 피며 길이 약 2cm이고 작은 꽃자루는 길이 약 3mm이다. 꽃받침은 길이 약 5mm이고 흑갈색 털이 있으며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열매는 11월에 결실하며 협과이다. 꼬투리는 긴 타원형으로 양 끝이 뾰족하고 길이 23cm이며 57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아울러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의 중북부 지역에 자생하며 약용을 목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는 바, 한방에서는 그 뿌리를 주로 약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간장보호작용, 면역촉진작용, 항암작용, 강장작용, 이뇨작용 등의 효능이 있고, 항균활성, 항산화능, 다량의 폴리페놀물질, 이소플라보노이드 함유에 따른 생리활성이 란 보고다.

 

황기를 200에서 30분 동안 열처리 후 잠시 쉬는 과정을 통하여 제조한 가공황기를 70% 에탄올로 추출했다. 가공황기의 자외선에 의한 피부보호 효능연구를 위해 인공 피부의 염증 인자, 사이토카인, 그리고 신호전달인자의 단백질과 유전자 발현분석을 통한 기작을 구명한 셈이다. 가공 황기의 자외선 손상 피부보호 효과 기전 구명에 가공황기의 자외선에 의한 인공 피부 보호하면서 자외선에 의해 유발된 피부염증 인자발현 억제COX-2, iNOS, p65, Ikb-a의 단백질 발현이 각각 약 38%, 54%, 30%, 70% 억제한다. 아울러 자외선에 의해 유발된 사이토 카인인 TNF-α, IL-1β, IL-6 유전자 발현이 각각 약 40%, 28%, 75% 억제와 세포 내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미토겐활성화단백질키나아제(MAPK)단백질 중에 JNK, ERK, p38 단백질의 발현이 약 60%. 75%, 67%억제된 점이다.

 

 

 

김창석 국장의 다른기사보기

관련기사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ins_news3/ins_mobile/data/ins_skin/o/news_view.php on line 8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케이에스피뉴스. All rights reserved.